주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사이트정보 바로가기

한양사이버대학교 로고

대학생활

사랑을 실천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되십시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다양한 학내 행사를 안내해 드립니다.

학교/학과/전공 행사
[광고미디어학과] 2025.11.15(토)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스킬 업 특강 후기
학과 특강
소속 RC행정팀(경영·사회과학)작성일 2025-11-17 10:35

안녕하세요?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입니다.


광고미디어학과에서는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양대학교 HIT관 310호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스킬 업>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학과장님이신 김광재 교수님,

본교 겸임교수님이신 이현숙 교수님,

1명의 학우님, 7명의 원우님이 주말임에도 자리해주셨습니다.


이번 특강은 학부와 대학원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스피치 실습이다보니 목이 마르실 것 같아

간단하게 생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김광재 교수님께서 특강 강사이신 이현숙 교수님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이현숙 교수님은 KBS 교양,보도 프로그램을 진행해오셨던 이력과

롯데홈쇼핑을 18년 동안 재직하신 경력이 있으셨는데요.

현재는 강의나 컨설팅을 주로 진행해오고 계신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시절,

순금을 100억을 판매하셨을 정도로

"설득"의 능력자입니다.


스피치도 연습만이 살 길이라는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 교수님의 모습입니다.






오늘 특강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돌아가면서 얘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스피치 실습이 이어졌는데요.

자신에 대한 소개, 취미,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1~2분 정도 스피치하는 것이 오늘의 목표입니다!



첫 번째 순서로, 박사과정 재학 중이신 원우님의 소개로

오늘 하루 특별하게 청강하러 오신 변호사님이 있었는데요.


직업이 변호사라서 그런지

말씀을 너무 유창하게 잘하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스피치 실습은 모두 돌아가면서

1~2분 스피치를 한 후

마지막에 교수님께서 한꺼번에 피드백을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두 번째 순서로, 현직 해군장교이시자 박사과정 재학 중이신 원우님입니다.

현직에 종사하시며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으셨다고 해요.


하지만, 부드러운 어조로 장시간 말할 경우

듣는 사람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한 템포 쉬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교수님의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졸업생 원우님입니다.

당근마켓 마케팅 강사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사람과 강의하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해요.


원우님 역시 말씀을 잘하시지만,

고개가 살짝 기울어져 있어 이 부분을 고치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고요.



역시 졸업생 원우님의 모습입니다.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꽃꽂이를 좋아하셔서 플로리스트 자격증이 있으시다고 해요.

사람 돕는 것도 좋아하셔서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있으시다니

다방면으로 능력자이신 듯 합니다.


오늘 특강에는 예쁘게 얘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셔서 참석하셨다고 해요.


표정도 귀여우시고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좋았지만,

손이 다소 경직된 느낌이 있어

그 부분을 고치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이 있었어요.



다음으론, 오늘 특강에 유일하게 참석하신 학우님입니다!

예전에 배우활동을 하신 이력이 있으시다고 해요.


또한, 패션회사에 재직하시면서

스토리텔링이 브랜드 세계관 구축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유튜브에도 관심이 가게 되어 열심히 하셨더니

구독자가 많이 생기셨다고 해요.


목소리가 예쁘다는 강점이 있었지만,

~와중에 라는 두서없는 말씀을 하시고

목구멍에 혀가 숨 쉴 틈이 없어 아쉽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론, 졸업생 원우님의 모습입니다.

회사 내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현재 삼남매를 키우며 남편과 맞벌이를 하시는데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시고

책도 출간하실만큼

다방면으로 뛰어나신 워킹맘이자 슈퍼맘 원우님입니다!


전체적으로 생글생글 웃음이 많으신 부분이 강점이었지만,

손이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있어

이 부분은 고치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론 대학원 원우회장님의 모습인데요.

예전에 DJ, 감독 등을 하신 경력이 있으셨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말씀을 재치있게 잘하시고,

성대모사도 잘하시더라고요.


현재는 축제 현장 아나운서와

전통시장 상인회 방송을 하고 계신다고 해요.


말씀을 잘하시는 부분은 강점이었지만,

도입부분이 명확하지 않아

뚜렷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으셨습니다.



다음으론, 대학원에 재학하시다가 현재는 그만두신 자퇴생 원우님입니다.

거주지와 학교까지 거리가 꽤 있음에도 발걸음해주셨을 만큼

이번 강의에 진심이신 게 느껴졌어요.


아나운서 지망생이셔서

직접 준비해오신 원고를 읽으며 스피치를 하셨는데요.


말씀하실 때 끝이 무겁게 느껴지고,

입이 옆으로 벌어지지 않아

크게크게 말씀하시면 좋겠다고

교수님께서 좀 더 꼼꼼하게 피드백을 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졸업생 원우님의 모습입니다.

특강 시간을 착각하셔서 조금 늦게 자리해주셨다고 하네요.

성격이 내향형이라 발표가 어려운데,

재직 중인 회사에서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 등과 소통이 어려워

스피치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오셨다고 해요.


목소리가 좋다는 강점이 있었지만,

호흡이 떠 있는 듯한 느낌과

아이컨택이 되지 않아

이 부분을 고치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스피치 실습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보면서 스피치를 하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흔치 않죠?


오늘의 특강이

학우님과 원우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는 보람찬 시간이였기를 바랍니다.


광고미디어학과에서는

12월 20일 토요일 2학기 마지막 특강이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RC행정팀

윤영선(02-2290-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