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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학부

사랑을 실천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되십시오.

학과개요

통합적 디자인 사고능력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목표를 실천합니다.

시각디자인학과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대한 디자인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을 연계하여 창의적·전문적인 시각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교육합니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다루는 모든 디자인의 기초

인문학적 소양으로 감성을 터치하는
비즈니스 그래픽 전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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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프로젝트

0:06저는 주로 시각하고 그리고 뉴미디어디자인학과에 과목들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0:11저도 시각디자인학과를 맡고 있고요. 저는 여러분들의 시각적인 기초과목 그리고 심화과목들, 졸업전과목도 맡고 있습니다.

0:18네, 안녕하세요. 엄기준입니다. 조금 전에 제가 채팅으로 열심히 글을 남겼던 장본인입니다.

0:25저는 주로 시각하고 그리고 뉴미디어디자인학과의 과목들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0:30과목들을 쭉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일단 총 8개 과목을 제가 강의하고 있는데요. 가령 일러스트레이터실습 이라든지 타이포그래피, 파워포인트디자인, 시각디자인2 이거는 그래픽디자인으로 바뀔 예정이고요.

0:43이외에도 UX디자인, 영상디자인, 그리고 대학원에서는 디자인기호론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네요.

0:50네, 엄기준 교수님이 우리 시각디자인과에 가장 중요한 기초과목들 주로 맡고 계시고요.

0:55심화과목도 하고 있습니다.

0:56심화과목도...

0:57아까 댓글에 멋진 엄교수님 언제 나오시냐고 하셨는데요. 본인이 쓰신 건 아니죠.

1:02아 예, 제가 썼습니다.

1:05사실 저도 소개를 좀 한번 해드려야 될 거 같아요. 제가 아까 사회를 보느라 저 소개를 할 시간이 없었는데, 저도 시각디자인학과를 맡고 있고요. 저는 여러분들의 시각디자인 기초과목 그리고 심화과목들, 졸업전과목도 맡고 있습니다. 레이아웃이라든가 또 브랜드전략과디자인 그리고 빅아이디어디자인 이런 디자인과목들 등등을 굉장히 중요한 과목들을 맡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여러분들과 좋은 시각디자이너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엄교수님, 우선 시각디자인전공에 대해서 저와 함께 얘기 한번 나눠볼까요?

1:35네, 알겠습니다.

1:36우선 시각디자인의 정의가 뭔지 교수님니 저에게 질문하기로 하지 않으셨나요?

1:41순서가 먼저 제가 좀 맡은 파트가 있어서요.

1:45예 저희가 원래 그 시나리오 상에서는 디자인학부의 장점을 이야기하기로 했었죠? 먼저 얘기 좀 하겠습니다.

1:51제가 각본대로 하지 않아서 엄교수님이 브레이크를 거셨는데요 각본대로 하시죠.

1:56어 일단 이번에 입학하신 1, 2, 3학년 신편입생 여러분 환영하고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맡은 파트가 디자인학부의 자랑거리입니다 장점인데요. 우선 첫 번째로는 제 입으로 얘기하긴 뭐 하지만 저희 교수진들이 좀 탁월한 편입니다. 전임교수님이 7분 계신데 이 분들이 너무 실력이 좋으셔서요. 내용들은 아마 나중에 수업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경험하시게 될 거예요. 자, 두 번째로는 아까 최교수님이 얘기하신대로 저희 과가 몇 개 있는지는 아시죠? 총 5개 학과가 있습니다. 시각, 건축공간 그리고 리빙, 예술문화, 뉴미디어까지 해서 5개의 학과가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융합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학문 간의 어떤 경계도 많이 허물어지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타융합도 있고 인근융합도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도 여러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학과가 학부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제가 그 채팅을 하면서 초반에 많이 나왔던 내용들이 이 뒤에 있는 그래픽이 너무 멋있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까 답변 못 했는데, 사실은 이 그래픽들은 김학민 교수님이 주로 주도적으로 해주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맞나요?.

3:05네, 맞습니다. 저희가 여러분들이 못 보는 기간 동안에 강의실 공간도 새롭게 리노베이션 했거든요. 최성호 교수님, 은덕수 교수님께서는 인테리어를 담당해 주셨구요. 제가 여기에 컬러라든가 사인이라던지 다양한 그래픽들을 담당해서 교수님들과 합작으로 이렇게 디자인해서 멋진 공간으로 탄생을 했습니다. 오늘은 이왕이면 또 저희들이 저희 교수님들이 만든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인사하고 싶어서 제 방에서 하던 방송을 이 자리로 옮겨서 방송하게 되었고요, 이런 그래픽 자체가 여러분들께 실질적인 어떤 살아있는 공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이런 것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3:43네,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저희 과가 이제 다섯개입니다. 저희 시각과만 있는 건 아니고, 주로 이제 김교수님은 시각 쪽을 주로 중심으로 많이 하시잖아요. 근데 이 공간에는 어떤 건축 공간, 인테리어에 대한 것도 있고 이 안에는 소품도 있고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3:58그렇죠.

3:59가령 시각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시각디자인만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이 공간에 대한 이해라든지 여기에 있는 소품 같은 것 의자, 가구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시각 공부하면서 조금 아쉬운 것들은 건축공간디자인학과 혹은 리빙디자인학과에 가서 공부를 하고 경험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라는 것이 우리 디자인학부의 두 번째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4:19광장히 크 장점이죠 다섯 개의 학과와 전공도 여러분들이 조금씩만 둘러보셔도 굉장히 폭넓고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 교육을 경험하실 수가 있거든요 우리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4:30그리고 세 번째 장점으로는 잘 아시겠지만 과가 많은 만큼 컨텐츠가 많습니다. 저도 맨날 과목 수가 많다 보니까 헷갈려서 파악을 해봤더니 정확히 66개입니다. 아시겠지만 저희가 졸업하려면 140학점이 필요하잖아요. 근데 66과목이나 있다 보니 곱하기 3을 하면 198이죠? 넘칩니다. 즉, 198을 다 들을래야 들을 수도 없어요. 140 이내로만 들어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설계를 잘 하셔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2022-02-09

5:02시각디자인학과의 경우에는 제가 그래서 적어왔는데 총 36과목이 있고요. 그리고 건축공간은 워낙 토탈 아트이다보니 48과목이나 있습니다. 근데 이거를 다 듣기에는 힘드시겠죠 설계를 잘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들어오시면 여러 가지 과목에서 설계할 수 있는 그런 계획 과목들도 있습니다. 그것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고 이것이 세 번째 장점 입니다.

5:25여러분들 홈페이지에 보시면 또 우리 교육과목로드맵이 있으니까 로드맵을 참고해 주시고, 본인의 어떤 목표와 맞는 과목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조교나 교수님들과 또 많은 상담 얘기 나눠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39그리고 네 번째로는 이제 오프라인 활동할 때 많은 장점이 되겠지만 저희 재학생 디자인학부의 재학생 수가 조금 많은 편입니다. 2020년 2학기 기준으로 1348명입니다. 재학생만 그래서 아마 제가 정확히 통계는 안 내봤지만 국내 최다가 아닐까라고 예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학생이 있다는 것은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직업군의 분들이 모였기 때문에 추후에 지금 코로나 시대기 때문에 못 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되면 그 분들과의 그런 소통을 통해서 더 많은 경험을 축적하실 수가 있을거예요.

6:143학년 이지원입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건물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라고 하셨네요. 인사 잠깐 하고 싶어 가지고 제가 중간 중간...

6:20네, 알겠습니다.

6:23그래서 또?

6:24마지막 장점만 얘기하고 이제 안 할께요. 아이 자꾸만 너무 시간이 금방 가가지고... 요거는 은교수님께서 학부장님이신 은교수님이 좀 부탁한건데, 저희가 정기교과도 있지만 비정기교과도 있습니다. 저희가 온라인 학교이긴 하지만 코로나 시대이기는 하지만 비정기교과도 많이 있습니다. 일전에 한번 카운트 해봤더니 일주일에 2.5회 정도가 있는거예요.

6:48비정기교과라는 것은 특강을 말씀하시는거죠?

6:50그렇죠.

6:51여러 가지 학과활동들... SND나 NID나... 지금 NID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대신해서 특강형식으로 하고 계신건데 그런 활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7:02네, 알겠습니다. 이외에도 장점이 많지만 제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7:05김민정 교수님 빨리 말씀하셔야 해요.

7:06아니, 저 하나 더 해야 돼요.

7:07안돼요,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7:09디자인대학원 얘기해야 되는데...

7:10대학원 이야기... 대학원만 얘기하시죠.

7:12마지막으로 장점 하나가 더 있는게 디자인대학원이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온라인 정규 석사 과정이 저희만 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에도 없고요. 그리고 온라인 전체를 통틀어서 디자인대학원 정규 석사과정은 저희밖에 없습니다. 지금 졸업생 가운데 한 분이 오늘 와서 도와주고 있는데 저 분의 경우에도 저희 학부를 졸업하고 홍대 석사를 졸업하고, 다시 이번에 저희 석사로 입학하신 케이스예요. 그만큼 저희 석사과정에 대해서 많은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석사과정도 어떤 고급 심화된 이론 전공으로서 특화되어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7:10사실 저는 대학원 이야기하면 자랑하고 싶은 것이 대학원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거든요. 학부가 탄탄해야되고 교수님들의 역량이 충분해야 교육부에서 인가를 해주는건데, 디자인대학원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디자인학부가 그만큼 자격이 있고 충분한 역량이 있다라는 걸 증명해주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7:10자 이제 시각과 뉴미...

교육목표와 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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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학부는 2002·2003년 개설된 디지털디자인학과와 공간디자인학과를 통합하여 2011년부터 디자인학부로 개편하면서, '통합적 디자인 사고 능력을 가진 인재양성'과 '재교육을 통한 새로운 디자인가치 창조의 요람'을 교육의 목표로 정립했습니다. 또한 이를 달성하기 위함 실천전략으로 ‘컨셉 중심의 교육, 학제적 교육, 수준 있는 고급디자인 교육’의 방향을 수립했습니다.

  • 나는 왜 A+이 아닐까? - Part 1

    0:07자 오늘은 개강 특집으로 여러분들이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이런 시점에서 가장 궁금해 할 또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해 볼까 하는데요. 나는 왜 A+ 아닐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또는 어떻게 하면 좋은 공부습관 또는 그 이상으로 나에게 좋은 학업에 기회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여러분들 선배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모신 초대 손님은 시각디자인학과의 김경애 학우입니다 자 우선 본인소개 부탁드릴께요.

    0:42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시각쪽 편집디자인하고 있는 작년에 편입한 올해 4학년 맞이하는 김경애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0:52왜 출연하셨죠?

    0:53아, 저 올 A+ 받아서 초청됐습니다.

    0:58네네, 제가 특별히 출연섭외를 했는데요. 지난 학기 올 A+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선망하는 올 A+ 물론 뭐 저도 대학교 올 A+ 많이 받아봤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물론 저도 F도 굉장히 많아요, 네 뭐 A+ 받은 학생들 과연 어떻게 공부를 했나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제가 출연을 좀 부탁을 했고, 또 흔쾌히 승낙을 해주셨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자 A+을 받는 비결 뭐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좀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1:30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1:31본인도 잘 모르겠다. 네네

    1:32근데 하나는 진짜 교수님들이 어떻게 해라 어떻게 과제를 내라 토론방이든 출석이든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것들은 진짜 꼭 시간 안에 다 했었고요. 리포트 제출들이 있었는데 그 리포트에 관련해서 교수님들이 설명을 되게 잘 해주셨어요. 공지를 읽으며 어떤 부분 주제라던지 어떤 부분을 어떻게 표현을 해봐라 또는 '이런 것들은 꼭 들어가야 된다.', 쉽게 말하면 '사진도 진짜 몇 개 들어갔으면 좋겠고', 뭐 '표를 또 넣었으면 좋겠고, 그런 것까지도 다 이렇게 세세하게 얘기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교수님들 그 정말 공지에 맞춰서 좀 내용도 물론 과제에 맞게 넣겠지만 그런 걸 좀 많이 봤어요.

    2:20맞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 이야기인데요 교수님들이 과제를 낼 때는 다 목적이 있고 의도가 있고요, 형식들이 있거든요. 근데 그거를 꼼꼼히 읽지 않고 그냥 내가 하던대로 하는 경향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거를 겸손한 자세로 꼼꼼하게 읽고 철저하게 맞춰 주는거 그런걸 잘 지켰다라는거죠.

    2:38네네, 그게 솔직히 1학기 때는 그런거를 많이 못했어요.

    2:43아, 1학기 때에 비교해서 좀 어때요?

    2:451학기에도 성적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솔직히 시간대에 못 맞춰서 시간에 못 맞춰서 과제를 못 낸 것들도 있고...

    2:53아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 했다.

    2:55네, 그리고 이 정도야 뭐 이런 좀 안일한 생각에 그냥 대충 하거나 꼼꼼히 못 읽는 못 읽어본 못 챙긴 그런 것들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시간 내에 맞춰서 찰 냈고, 요구한 거에다 했으면 좀 더 성적이 더 잘 나오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 멘토이긴 하지만 저랑 같이 학교 선배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하셨어요?' 물어 보면 그냥 교수님들이 하라는대로 했어 다 그렇게만 얘기를 해주세요. 1학기 때는 많이 못 느끼다가 2학기 때 그냥 그런 거 하나씩 지키고 물론 강의도 이제 기본적으로 출석 이런거 하라는 것들 많이 챙겼던 것 같아요.

    3:38선배들이 이렇게 꼼꼼하게 얘기를 해주던가요?

    3:41솔직히 되게 설렁설렁 얘기해 주던데요.

    3:44누구야?

    3:46그냥 그렇게 하면 돼... 아 이거 되나 진짜...

    3:50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니까

    3:53네 그냥 그것만? 이런 생각이 좀 들긴 했었어요.

    3:56정말로? 이렇게

    3:58그래도 디자인도 잘 해야되지 않을까요? 과제를 뭐 하는 요령? 이런 팁도 있을까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4:03그 강의에 맞춰서 딱 포인트를 얘기하시는 것들이 있어요 거기에 좀 맞추면 확실히 크게 벗어나진 않는 것 같아요.

    4:11역시 또 강의를 열심히 듣고 포인트를 잘 캐치해라 교수님들이 원하는 것들...

    4:16네, 과제할 때도 그 과제 이거 이거 내 라고 얘기해주실 때가 있거든요. 그거에 맞춰서 정말 이렇게 크게 하든 작게 하든 이런 부분들 보면은 대부분 거기서 나오지 않나 학부는 크게 그렇게 아직까지 창의력을 막 너무 요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4:35여러분 사실 굉장히 평범한 이야기인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에요. 내가 뭐 위대한 작품을 해서 꼭 A+을 받겠다 이러한 전략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고 교수님들이 수업시간에 이야기 한 것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탄탄한 어떤 기본기를 가지고 작업을 하자라는 걸 너무 크리에이티브라든가 뭐 위대한 아이디어라던가 이런 거에 신경쓰지말고 그런거죠?

    5:00네 이건 빅아이디어디자인 작년에 들었던 과목이에요 말씀하신 것 중에 처음 이제 교수님 얘기는 사례부터 시작해서 그걸 가지고 다른 키 포인트 정도 나오는 게 있거든요. 그 때는 딱 여백에 대한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얘기하신 거 다 적어놔요. 뭐 영화 얘기도 영화도 한번 제목이라도 한번 검색해 보고 이 때는 포드 V 페라리 그 영화에서 말씀 하신 것들도 적고 나중에 포스터도 한번 다시 보고 다른 포스터들 그런 것들 하다가 이제 과제 얘기를 해주셔 가지고 그냥 정말 정말 부끄럽지만 이렇게 끄적끄적 했던 제 과제 하나의 썸네일이 있네요. 그런 것들을 한번 정리 해봤어요.

    5:40사실 우리 디자인학부 과목들이 교안이 그렇게 제대로 제공되지 않거든요. 실기위주이기 때문에 그래서 스스로 어떤 교안을 만들어 나가는거죠 한마디로 그리고 노트를 만들어 나가면서 키워드로 그때 그때 적어 두고 강의 들을 때는 알지만 조금만 지나도 다 까먹어요. 나중에 다 기억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기억나지 않습니다 우리 뇌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적어 놓는 거 굉장히 중요해요 적어 놓고 틈틈이 과제하기 전에 쭉 훑어보고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그 중에 특별히 강조하는 핵심 키워드가 분명히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표시해 놓고 있다가 과제할 때 참고하는 것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6:16그래서 다른 친구들도 공유해주는 내용 보니까 그 강의 장면을 캡쳐 캡쳐 얘기 그것도 새롭게 느꼈어요.

    6:26예, 뭐 캡쳐도 좋고 뭐 손으로 쓰는 노트도 좋습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노트를 만들어 나가면서 나중에 반드시 한번 훑어보고 과제하기 직전에 참고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6:382년 전에 편입해서 2년 동안 공부를 하고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그 안에 수강을 하려면 이수를 하려고 하는 학점들이 있잖아요 그거를 다 채우려니까 저는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그 과목 수라던가 학점 수라던가 점수가 그래서 저는 좀 어떻게 보면 좀 최소 적게 했어요. 어떤 학점이 또 그렇게 잘 나올 수도 있는 이유인 것 같기도 했는데, 공부하고 배우는 것을 좀 더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그 강의 자료에 참고문헌 같은 것 나오는데, 그런 것도 제목이라도 또는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면서 뭘 배우고 어떤 책이 있는지 그런 것도 좀 알아보고 그냥 포스터를 한번 본다던가 이렇게 즐기면서 찾아보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7:27스스로 찾아가는 공부도 병행하면서 능동적으로 해보자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네 뭐 할 얘기가 많지만 오늘은

    7:37교수님 저 하나만 더...

    7:38하나만 더?

    7:39저 교수님들께 조금 바라는게 있는데...

    7:42아, 우리한테? 네, 저 수업계획서 쓰시잖아요 이게 작년 2학기부터 시스템이 좀 바뀌어서 디테일하게 나오더라구요.

    7:49맞아요.

    7:50그걸 좀 더 잘 써주셨으면...

    7:52수업계획서를 잘 써 달라 그것은 곧 수강신청 할 때 도움이 되기 위한 건가요?

    7:56네, 그거 밖에는 내용을 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전체커리큘럼이라던가... 목차라던가 어떠한 내용을 학습하는지 키워드만 있고 내용이 부족할 때가 있더라구요.

    8:09알겠습니다. 성의 없이 써진 수업계획서도 있을 수 있지요 저도 좀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역시 올 A+ 받은 학생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요청사항이었습니다 교수님들께 꼭 전달해 드릴께요. 저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수업정보와 내용들 좀 밝혀서 수강신청 할 때 도움이 되고, 올바른 커리큘럼 짜도록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8:35과제를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첫 학기에는 성적이 너무 잘 나와가지고 2학기 때는 과목을 좀 많이 들었는데...

  • 나는 왜 A+이 아닐까? - Part 2

    0:07자 오늘은 개강 특집으로 여러분들이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이런 시점에서 가장 궁금해 할 꼭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해 볼까 하는데요. 나는 왜 A+ 아닐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또는 어떻게 하면 좋은 공부습관 또는 그 이상으로 나에게 도움과 학업의 기회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여러분의 선배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두 번째로는 예술문화학과의 임지수 그리고 뉴미디어학과의 곽유희 학생 나와 주셨습니다. 자 지수부터 본인 소개 부탁드릴께요.

    0:46네, 안녕하세요. 저 예술문화디자인학과 19학번 임지수라고 합니다. 네, 저는 지금 4년차 웹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구요 좀 더 기본적인 기본기를 좀 배우고 싶어서 학교 입학하게 된 것 같습니다.

    1:00학교 들어오기 전부터 웹디자인을 많이 오랫동안 해왔던거죠?

    1:04네네, 아예 이제 대학보다 취업해서 좀 실무를 먼저 배우고 싶어서...

    1:10체계적인 교육을 다시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입학을 하셨구요. 또 그 다음 유희

    1:15안녕하세요, 뉴미디어디자인 재학중인 20학번 곽유희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컴퓨터 쪽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1:28디자인 관련 쪽 일이 아닌거죠?

    1:28네, 완전 다른 쪽이에요.

    1:32그러면 20학번이면 3학기 째 세 번째 학기째 맞이하고 있는 거고 그리고

    1:3819학번이어서 다섯 번째 학기

    1:40다섯 번째 학기 이제 굉장히 오래 됐네요. 우리 신입생들에게 해 줄 얘기가 굉장히 많을 거 같은데 지수부터 무슨 얘기가 하고 싶어서 나와주셨나요?

    1:50처음 입학을 하시면 가장 어려운 부분이 과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이제 과제를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데

    2:01아 과제를 좀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

    2:05원래는 좀 과제의 과목이라는게 평상시에 '이거 배워보고 싶다.' 하면서 더 듣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2:10그렇죠. 나한테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서 듣지

    2:13그러다 보니까 아예 처음 접하는 과목들도 있을거구

    2:17배우자는 욕망으로

    2:18그래서 조금 과제가 엄두가 안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럴 때 이제 가장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랑 과제를 연계시키면 그 분야는 사실 자료를 찾아보는 것 자체가 재밌잖아요. 제가 관심사가 있으니까

    2:30또는 이미 자료가 많을 수도 있고

    2:32그래서 그걸 이제 베이스로 과제를 하다 보면 완성물도 약간 좀 더 욕심이 더 나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그리고 어느 정도 아예 0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는 거니까 30에 깔아놓고 시작을 하면 좀더 수월하게 과제를 할 수 있다.

    2:50제가 처음에 1학기 때 성적이 좀 잘 나와가지고

    2:54첫 학기에는

    2:55네, 첫 학기에는 성적이 너무 잘 나와가지고 2학기 때는 과목을 좀 많이 들었는데...

    3:00아~ 자신감이 좀 붙어서

    3:02네, 맞아요. 그랬는데 이게 좀 무리한게 아니었나 시간관리가 잘 안돼서...

    3:08무리를 했군요. 두 번째 학기에는

    3:10네... 첫 학기에는 몇 과목을 들었어요?

    3:12다섯 과목을 들었어요.

    3:13두 번째 학기에는?

    3:14일곱 과목을 들었어요.

    3:16두 과목이나 늘어났네요.

    3:18네,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성적도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시간 관리를 하면서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3:28너무 뭐 욕심내지 마라... 일곱 과목 내가 생각해도 좀 무리인 것 같아요, 일곱 과목은... 그러면 첫 학기에는 광장히 성적이 좋았나요?

    3:35A에서 B+ 정도사이까지는 받았는데, 두 번째 학기에는 C+까지...

    3:43아이고, 우리 학교에서 C+은 굉장히 낮은 점수인데...

    3:48아이고, 우리 학교에서 C+은 굉장히 낮은 점수인데...

    3:49아이고, 우리 학교에서 C+은 굉장히 낮은 점수인데...

    4:02네, 맞아요.

    4:03저도 작년에 이제 1학기랑 2학기를 일곱 과목을 수강을 했어요.

    4:081, 2학기 일곱 과목씩 대단합니다 본인도 회사를 다니면서...

    4:13네 어찌보면 저는 계절학기를 저희가 어쨌든 시스템 잘 되어 있잖아요. 근데 방학에 뭐 좀 쉬는게 저도 자신도 조금 릴렉스 해야 되고 하니까 계절학기엔 절대로 공부를 하지 않겠다. 그래서 이제 일곱 과목씩 수강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좀 중요한 게 어찌 보면 전공으로 다 과제 엄청많죠 전공으로 다 일곱 과목 해버리면 당연히 퀄리티도 떨어지고 학점도 너무 힘들어서 이게 저희가 학교 시스템을 좋은게 또 전공과목 외에 타 학과 전공들도 수강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전공과목을 일부를 하고 평상시에 좀 관심이 있었는데, 한 과목 두 과목 듣고 싶었던 조금 난이도가 낮은

    4:58흥미위주로?

    4:59타 과목들도 듣고 하니까 일곱 과목도 조금 순탄하게 넘어갈 수 있더라고요.

    5:04제가 20학번을 해서 작년에 입학을 해가지고, 저희 1학기랑 2학기 때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서 1학기에는 다른 학우님들의 과제들을 볼 수 있었으면 제가 그거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아 과제를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구나' 하면서 그거를 많이 보고 과제를 했었어요. 지금은 현재 그런게 없어서 과제할 때가 좀 많이 감이 안 잡히면은 좀 힘 들더라고요.

    5:36그래서 2학기 때 성적이 나쁜 원인도 있군요.

    5:39네 맞아요. 그것도 포함이 될 것 같아요.

    5:41여러분들 이해하셨죠? 아 거기까지?

    5:46저희가 구시스템에서는 여러분들 학우들의 같은 클라스 내에서 다른 사람들의 과제를 볼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것을 장려했습니다. 그런데 차세대 시스템으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이게 디자인에 특화된 시스템이 아니다 보니까 다른 학생들 과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거든요. 바뀌었어요. 그런데 지금 유희의 경우에는 비전공자니까 게다가 다른 사람들의 과제를 보면서 배우고 아이디어도 좀 얻고 그걸 따라한 건 아니겠지만 그러면서 좋은 효과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고 나니까... 특히 이제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도움 받을 길이 없다 이게 좀 아쉽다라는 이야기... 저도 사실 학교에다 얘기를 했었어요. 이게 바뀌면서 디자인학부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수업이 시스템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학교에 건의를 했는데 이제 막 안정되고 있고 계속해서 필요한 것들을 고쳐나가고 있는 중이라... 어쨌든 학교 측에서는 구축해보겠다라고 했지만 시간이 좀 걸릴거다라는 이야기는 해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고 저도 느끼는 바이기 때문에 학교 측에다 강력하게 얘기를 해서 빨리 구축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끼리 과제를 공유하거나 또 서로 이렇게 커뮤니케이션 소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정 안 되면 다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과제를 함께 볼 수 있는 시간...

    7:09이제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힘든게 1학년 1학기가 아닌가 싶어요 가장 적응을 해야되고

    7:16첫 학기 코로나 때문에 또 이제 오프라인 활동들도 더 많이 줄어서 학우분들과 소통도 조금 제약이 많은 부분이 있을텐데 지금 포기하지 말고 각과 이제 과대님들께 연락을 하시면 언제든지 이제 소통의 장은 열려 있으니까 항상 이제 다같이 열심히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7:36네, 첫 학기 가장 힘든 시기지만 여러분들이 소통을 통해서 잘 이겨내자 이런 얘기 했습니다.

    7:42오프라인으로 해서 이제 카톡이라든지 이런 걸로만 연락을 하는데 단톡방이 과마다 있으니까 그런걸 이용해서 과제 할 때도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고, 소통을 하면서 하면은 더 즐겁더라구요. 학교생활이 그래서 많이 얘기를 나누면서 재밌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8:02네, 아주 중요한 얘깁니다. 여러분 혼자 공부하면 가장 힘듭니다. 모니터 앞에서 나 혼자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 여러분들 포기하게 만드는 최고의 적인데요. 단톡방 카톡 이런 것들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뭐 반드시 들어오셔가지고 학과대표 전공대표 소통하면서 동료들에게 도움 받으시면서 외롭지 않게 공부하시라는 말씀드렸습니다.

    8:31네, 아 이런 것도 컨설팅인가요? 긴장되죠 고민이 많은 나머지 이렇게 나와버렸습니다.

세계최고, 최대 디자인학부 5개학과 16디자인 전공
체계적인 다지인 기획교육, 자타가 공인하는 교육수준 / 최고수준 교수진 / 최다 오프라인 수업 / 1:1 직접지도 / 최다 교과목
  • 랜선졸업식 - Part 1

    0:08학위증 성명 은덕수. 위 사람은 본 대학교 소정의 전 과정을 이수하여 학사의 자격을 갖추었으므로 아래의 학위를 수여함. 디자인학사 디자인기획전공 2021년 2월 20일 한양사이버대학교 총장 공학박사 김우승 예 축하합니다.

    0:31언제 입학하셨어요? 졸업을 벌써?

    0:34네 저는 이거 처음 받아봐요

    0:37 네 이렇게 여러분들 손에 하나하나 졸업장을 쥐어주고 졸업전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졸업생들을 떠나 보내 드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졸업생들의 어떤 아쉬움을 좀 달래기 위해서 교수님들 학생들 모시고 어 졸업생들 특집으로 한번 또 진행해 볼까 합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 라이브 방송 디방 17회 방송 지금 시작합니다.

    1:16 지금 화면으로 보고 계신 졸업생 여러분 그리고 앞으로 졸업하실 여러분들 일단은 졸업생들 먼저 축하드립니다. 졸업 축하라는게 피부로 와 닫지 않는 게 처음인 것 같아요.

    1:28네 맞습니다.

    1:29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저희들도 조금 낯설고 그런데 아무튼 이 어려운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하신 여러분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정말 축하의 말씀전한다고 하겠습니다.

    1:43 네 일단 다른 오프라인 대학과는 다르게 사이버대학에 졸업장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온라인 학교이다 보니 본인이 스케쥴 관리도 잘 해야 되고 시간관리도 잘 해야 되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직장인들도 많이 있으셔서 그리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더욱더 값진 졸업의 의미가 있지 않은가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2:10 사실 저도 여러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요 졸업식이 되면 늘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 많은 강의들 또 과제들 여러분들 일과 직장을 병행하면서 졸업까지 이렇게 마치기가 쉽지 않거든요 저는 농담삼아 이런 얘기도 해요 저 같으면 못할 것 같다고 정말 여러분들 하시는거 보면 대단하신 것 같고 정말 큰 일을 이루신 겁니다. 그래서 이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의 어떤 졸업의 결과물들 이런 노력만이 있다라면 여러분들 어디에 가서든 훌륭히 본인의 맡은바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50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내년이 개교 2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제 뜻깊은 해가 되는데요. 예전에는 저희가 평생교육기반의 학교였습니다만 2007년도죠 교수님 그 즈음에서 고등교육기관으로 이관이 되어서 현재까지 일반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정식 학위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구요. 다른 뭐 인문대학 이라든지 공과대학 등등에서는 어떤 논문 같은 것들을 마지막 졸업 단계에서의 어떤 인증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만은 저희는 졸업논문을 대신해서 졸업작품들로써 그런 인증을 하고 있다라는 좀 실기측면이 강조된 디자인대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여러분들이 온라인상에서 수업도 하시면서 실습도 하고 실기도 하고 작품을 만들어서 저희한테 심사까지 받고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스케줄을 쪼개가면서 일을 하고 공부하시는 것이 굉장히 뜻깊고 그리고 따른 오프라인 대학과의 큰 차이가 아닌가 그래서 더더욱이나 여러분들이 아까 김 교수님이 얘기했다시피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4:01 저희는 140학점을 채우게 되면 졸업 요건이 갖추어 집니다. 하지만 학과마다 또는 전공마다 졸업프로젝트라는 것들을 하게 되는데 우리 디자인학부에서는 5개 학과가 각각 교수님 마다 지정된 어떤 조건에 따라서 졸업 심사를 하게 됩니다. 졸업프로젝트라는 것을 심사를 하게 되고 심사도 또 한번 하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졸업 자격이 갖춰질 정도의 실기 능력이 확보될 때까지 교수님들이 엄격하게 심사를 하는 게 아니라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 여러분이 조금만 관심만 같고 부담을 조금만 낮추시고 시간 투자만 하신다면 졸업을 할 수가 있게 되는데요. 그래서 2회의 어떤 그런 졸업 심사는 꼭 받으셔야 되구요.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졸업전시를 하면서 졸업전시와 함께 또 바로 요앞에있는데요 여러분들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여기 하얀 책이 하나 있습니다. 도록이 있는데요. 이게 여기에 보면은 쭉 보이실거에요. 아마 여러분들 조금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패널도 있고 작품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인쇄돼서 실리는 것이 다른 학과에 논문과 같은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작품 전시를 하고 도록에 싣는 거 까지를 저희 졸업요건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반드시 하셔야만 졸업이 됩니다.

    5:31 저희가 일곱 분의 교수님이 계신데 교수님들마다 이게 심사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어떤 교수님은 세세하게 그려주기도 하고 어떤 분은 또 이제 저 같은 경우에는 생각을 요하는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게 되고 다 다르다 보니까 학생들도 그만큼 다양한 측면에서 얻어 가는 바가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5:49 맞습니다. 이 졸업과정을 거치면서 어떠한 실기지도 보다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는데요. 사실 조금 까다롭게 하시는 교수님도 계시고 또 조금 무섭게 하시는 교수님도 계신 것 같아요. 특히 엄기준 교수님이 학생들 많이 울린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6:01 아니 그러지 않았어요. 예전에 김교수님이 연구년 가셨을 때 은교수님하고 저하고 심사 했을 때가 약간 조용하긴 했었는데 에이 저 심사 아주 친절하게 아주 상냥하게 잘 합니다. 그죠?

    6:13

    6:19기획으로 졸업전을 하면서 처음으로 학교에 나온거에요. 그 때 당시에는 이제 코로나가없던 시절인데

    6:264년을 그냥 다니다가

    6:29 처음 나와서 제가 이제 엄격하게 이제 조건을 내놓다 보니까 이게 정말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한마디로 너무 얼어서 온 거죠.

    6:38그렇죠 긴장해서

    6:38 초긴장을 하고 딱 들어왔는데 심사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해서 이제 제가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된다는 것을 하나하나씩 알려드리거든요. 오히려 이제 그러면 그거에 맞춰서만 해 오시면 졸업을 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이 너무 좋다 보니까 정말로 많이 배웠다 정말 여기 졸업프로젝트에서 내가 정말로 크게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해서 저도 굉장히 보람되게 느꼈고 학생도 그걸 계기로 해서 졸업을 하고 난 이후에 우리 학교 모임에 나오는거에요.

    7:09오히려

    7:10그래서 뭐 답사도 같이 가고 졸업을 했는데

    7:12모임도 나오고?

    7:13그렇죠 그래서 지금 굉장히 뭐랄까 더 열심히 이제 대학원까지 진학을 해서 잘 하고 있는 케이스들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었고

    7:21졸업심사 계기로 오히려 학교에 애착을 더 갖게 되었다.

    7:25 네네. 그리고 또 하나의 케이스는 좀 충격받은 케이스인데 4학년 이제 졸업프로젝트만 남겨 놨는데 저희가 졸업 프로젝트의 비용을 받습니다. 그래서 등록금 외에 비용이 들어가는데 그 비용은 전시를 하게 되는 설치비용과 이렇게 인쇄를 하는 비용들 행사비용들이 포함이 되기 때문에 어 생각보다 여러분들이 하는 비용보다 조금 비쌌다라고 느꼈나 봐요. 그 시기에 그만두셨어요 아 나는 이걸 못 하겠다 이 돈을 낼 수가 없다.아 이거 좀 수상하다.

    8:04부담스럽다. 또 못 내겠다.

    8:07 그렇죠. 돈을 조금 오해하신 분도 있으셨고 어 그래서 안타깝게도 그렇게 4년을 열심히 했는데 왜 이제 그만두나라고 하는 좀 충격적인 그런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가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그 비용에 대해서 미리 한번 더 추가 비용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돈이 엉뚱한 곳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졸업을 위해서 쓰이는 일반적인 비용이기 때문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8:32 전시비용은 나중에 다 공개가 되니깐요. 그런 것들은 투명하게 다 집행될거라고 보여집니다.

    8:37네 엄교수님도 기억에 남는 졸업생 혹시 있으시면

    8:40시간이 되나요?

    8:41어 짧게만 좀 부탁드립니다.

    8:41 아유 저만 자꾸만 왜 맨날 짧게만... 어쨌든 저도 생각나는 분이 이름까지 얘기하면 안될 것 같고 저도 심사가 기본이 두 번이지만 하다보면 온라인으로건 이메일로 계속 늘어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프라인은 계속 할 수 있는데 어떤 한 분은 계속 발전된 모습이 있다 보니 조금조금 저도 욕심이 나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 한 두 번 세 번 열번까지 갔던 기억이 나요 그랬더니 이분이 한 열 번째쯤 돼서는 부인과 아이까지 이렇게 같이 모시고 왔던 기억이 나요. 근데 그 분이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지금 석사나 박사까지 다 마무리 짓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계속 디자인쪽으로 열심히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나름대로 참 좋은 기억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9:26 저는 그 여러분들에게 오티 때 늘 얘기하는 거지만 정말 졸업만 하십시오 졸업까지 정말 여러 우여곡절이 길지만 졸업을 하면 그 졸업으로 정말 여러분이 큰 성장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사실 우리 졸업하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마무리가 돼야만 비로소 그것을 되돌아보고 내가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 또 마무리가 돼야만 새로운 도전이 있잖아요. 그래서 마무리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하시라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9:56 네 뭐 저희가 온라인 수업을 하다가 맨 마지막에 이제 일종의 도제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때는 일대일 대면으로 하나하나 지도를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길이기 때문에 그 때 많이 느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때 좀 더 실력 향상이 되는 것도 많이 확인했었고요. 어쨌든 말씀하신대로 졸업이라는 것은 쉽진 않지만 그만큼 성취감이 높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32답사 답사가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10:35역시 답사가 나오는군요 찬희도 답사 많이 다녔었던 것 같은데...

    10:40저는 답사를 한번도 못 갔어요.

    10:46일명 남이섬의 눈물... 두고두고 이야기 하는데요.

  • 랜선졸업식 - Part 2

    0:00 자 2부에서는 지난 학기에 졸업한 졸업생 대표 두 학생을 모시고 졸업에 대한 이야기 또 그간에 소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자 두 분 나와주셨는데요. 우선 본인 소개 부탁드릴께요

    0:12네 안녕하십니까. 공간디자인학과 17학번 최정이입니다.

    0:18네 공간디자인학과 17학번 최정이씨 17학번이면은 3년.. 4년 됐네요 시고 학생회장도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전 학생회장이죠.

    0:33네 2019년도

    0:3419년도 학생회장

    0:38안녕하세요 저는 16학번 시각디자인전공으로 졸업한 박찬희라고 합니다.

    0:43 네 16학번 시각디자인으로 졸업을 했구요. 공간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또 시각디자인학과 대표도 하지 않았었나요? 찬희는

    0:52네 대표도 하고 학생회장도 하고

    0:55학생회장도 하고

    0:58 아직 졸업했는지 아무 느낌이 없구요 졸업전시회가 꿈이었거든요. 그것만 바라보고 여태까지 4년을 달려왔는데 갑자기 그놈에 코로나 때문에 전시회도 못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졸업식은 온라인으로 좀 할 줄 알았는데 그마져도 못하고 그래서 아쉽습니다.

    1:18가장 기대했던 졸업전시회와 또 멋지게 졸업가운을 입고 할 수 있었던 졸업식도 못해서 너무너무 아쉽다는 점 또 찬희도

    1:30 저도 똑같이 뭐 1학년 동안 학생회 활동하면서 졸업식 때마다 이제 졸업전시 설치하고 하는거랑 항상 했었는데 그거를 제거를 못 해봐서 그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가운도 못 입어봐서 그게 제일 아쉬워요.

    1:504년 동안 자기 본인이 했던 거를

    1:53내 보이는 거죠.

    1:53그쵸 그렇기 때문에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1:57네에 디자인학부의 꽃이다.

    2:00다른 학생들이 어떻게 하는 것도 이 기회에 볼 수 있게 되고 내가 얼만큼 했는지 발전을 했는지 가늠할 수도 있거든요.

    2:08네 맞아요.

    2:09그렇지 않고서는 본인거는 본인 밖에 못 보기 때문에 내가 얼마큼 잘했는지 못했는지 알 수 없는데 도록도 중요하지만 도록보다는 실제로 작품을 보는 거는 훨씬 더 크거든요.

    2:23네 맞습니다 자신의 노력에 대해서도 평가해 볼 수 있는 자리이고 또 어찌보면 반성도 해 볼 수 있는 자리이다라는거죠.

    2:30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으로

    2:32그렇죠.

    2:33준비할 수 있는게 가장 큰

    2:35맞아요. 중요한 걸 얘기했어요. 우리가 온라인 대학이지만 오프라인으로 전시회를 하면서 어떤 축제의 장도 만들고 만남의 자리도 된다라는거죠. 축하하고 축하받고 하면서

    2:48기억에 남는 것은 아주 아주 많은데.요

    2:51너무 많은데

    2:52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거는 답사

    2:56답사

    2:57답사가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2:59역시 답사가 나오는군요 어디어디 갔었죠? 정이씨가

    3:02저는 싱가포르 갔고 일본, 일본도 갔다왔고

    3:06나오시마?

    3:08네 그 때 고생을 많이 했죠.

    3:09고생 좀 많이 했지만 너무 재밌고 좋았었죠? 고생은 고생한대로 또 추억도 있는 것이고 찬희도 답사 많이 다녔었던 것 같은데

    3:18저는 답사를 한번도 못 갔어요.

    3:21MT를 주로 갔었나?

    3:23네에.

    3:25또 MT 때 기억나는 거 있어요?

    3:28 MT 때 기억나는 건 엄기준 교수님이 남이섬 원래 안 가기로 예정이 되어 있던건데 갑자기 남이섬 가는 거 맞지?라고 하신 거에서부터 그때 제가 학생회장이었어가지고 일정에 차질이 생긴 줄 알고 엄청 걱정을 했었는데 그게 알고 보니까 그날 만우절이었어서 만우절 장난을 하셨던게 아무래도

    3:56일명 남이섬의 눈물 두고두고 이야기 하는데요. 그만큼 학교생활 열심히 했었고 또 교수님과 친하게 지내다보니 여러가지 즐거운 에피소드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4:10작년에 들어온 신입생들하고 편입생분들 그 다음에 올해 들어온 신입생들 안타까워요. 저희가 요번에 졸업식을 못 했듯이 신입생들은 꽤 생활을 전혀 누리질 못했거든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MT도 있고 빅페스티발도 있고 답사도 있고 이제 그런거를 다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이제 졸업작품 같은 경우는 모든 잘 했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요.

    4:41네 저도 지금 굉장히 떨리고 있습니다. 말이 빨리빨리 돼야 하는데 졸업전 잘해라 아 네네

    4:48갑자기 생각이 안 나요.

    4:50뻔한 얘기 감사합니다. 네 그럼 찬희 또 생각 좀 하고 계세요. 네 찬희는

    4:55 그냥 워낙에 교수님들이 지도를 잘해주셔서 준비하는 데도 딱히 어려움은 크게 없었어요 걱정했던 것보다 본인이 하시던 거 지금처럼만 잘 하시면은 졸업하시는데 무리 없다고 생각해요.

    5:11하던 대로만 잘하면 된다 졸업전 말고 그냥 학교생활이나 뭐 수업 등

    5:16학생회 활동을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5:21두 분 다 학생회 출신이어서

    5:22왜 그러냐면 처음 스타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강 파티를 하면 참석하는 학생들 같은 경우는 관심이 있어서 오는 거거든요. 근데 그 관심이 지속이 되고 학생회에 임원 도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교수님도 자주 만나게 되면은 아무래도 정보도 빨라지고

    5:41그렇죠

    5:41학교생활에 더 적극적이게 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학업에 대해서 더 열중하게 될 수가 있고 졸업작품 할 때도 교수님한테 자기가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자연스럽게 물어보게 되고

    5:59 아무래도 학교를 자주 나오게 되고 만남도 많아지고 하다보니 여러가지 든든한 지원군도 생기고 멘토도 생기는거죠. 그래서 그냥 학교 활동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학생회를 통해서 더 적극적으로

    6:12아니면 멘토링

    6:13멘토링을 참여해서

    6:14 멘티틀한테 조언을 해주거나 아니면 그 멘티들도 한 학년이 올라가면 자기가 받은 거를 봉사로써 다시 돌려주는거죠. 나눠주는거죠. 그렇게 되면은 아무래도 학교생활이 더알차고 재밌지 않을까

    6:29그렇군요. 찬희는 뭐 학생회를 하면서 크게 얻은 것이 뭐가 있을까요?

    6:33 저는 아무래도 1학년 때 개강모임을 갔을 때부터 학생회에 들어가고 싶다고 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온라인이긴 하지만 오프라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는게 학생회 일이기도 하고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사람들하고의 그 연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학생회 활동을 열심히 한 것도 있는데 되게 재밌어요 학교생활을 정말 3년 알차게 학생회 하면서 보냈던 것 같아요. 학생회를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7:08학생회라함은 또 어떤 것도 있는거죠 회장이 있고

    7:11임원진이 있고 그 다음에 과대표가 있고 그 다음에 학생회장이 이렇게 있고 아니면 나중에 졸업할 때 졸준위원장도 할 수도 있고

    7:24 수업을 안 들으니까 졸업을 한 거 같긴 한데 앞으로 이제 뭘 해야 될지 생각을 하고있어요

    7:30고민중이에요?

    7:31네 지금 인테리어쪽으로 프리랜서로 조금 시작하고 있어요.

    7:38어떤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 계획에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좀 도움이 되고 있나요?

    7:44네 조금씩 많이 도움 되고 있어요

    7:46네 조금씩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7:47앞으로 많이 될 것 같아요.

    7:48네네 알겠습니다.

    7:49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7:51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찬희는 어때요? 졸업하고 나니까

    7:55 아무래도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뭐 활동 나가서 할 수 있는 것도 좀 없고 해서 되게 졸업하는 것 같은 느낌이 저도 안 들었는데 저는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다른 공간이라던가 다른 쪽 과목을 들을 수가 있었잖아요. 그때 들었던 그 과목 하나 때문에 지금 졸업하고 나서 공간쪽으로 공부를 더 하고 있게 됐어요.

    8:22 아 예 좋은 얘기네요 찬희가 시각디자인전공으로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정말 학생회 하면서 열심히 학교 활동을 하고 공간디자인쪽도 수업도 듣고 교류도 하다보니 관심이 생겨서 그것을 계기로 지금은 공간디자인쪽으로 새롭게 공부도 하고 있고 앞으로 그쪽으로도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니까 학교에서 맺은 인연들이 본인의 인생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게 된 거죠. 뭐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학교의 장점들 가장 잘 이용해서 자신의 진로를 지금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8:53 온라인 대학이라고 그 칩 에서만 수업듣지 마시고 학생회를 꼭 하지 않으셔도 되니까 같이 나와서 활동하는 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 못 하는게 조금 많이 아쉽기는 하구요. 나중에 만약에 풀린다면 오프라인 모 교수님이 원래 하시던 NID나 SND 같은 동아리도 굉장히 유익한 동아리였어가지고 그것도 꼭 나중에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9:20 학교에 외적인 활동 열심히 참여해 달라 그리고 지금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도 여러분이 접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두 분 어렵게 바쁜데 힘든 시간 너무 고맙구요. 졸업을 하더라도 계속해서 연락도 하고 만남의 자리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우리 학교의 특징이 졸업을 하더라도 계속해서 재학생들과 또 인연을 맺어 나간다는 것 지금도 많이 만나고 있잖아요. 또 재학생들하고도 그러니까 졸업이 끝이 아니다라는 것 졸업을 하시는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게 졸업했다고 이제 남이 아니라 언제든지 관심가져주시고 여러 가지 학교의 특강이라든가 활동에 참여하셔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회나 교수님들도 여러분들 환영할테니까 아쉬움을 좀 이렇게 달래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자인학부 연혁

맞춤형 교육 / 실무자, 초보자, 편입생, 신입생
수요자중심 선택형 교육과정 > 실무형 교육프로그램 > 전공별 오프라인특강 > 무경험자를 위한 실기력 향상 프로그램
체계적인 디자인 기획 교육
유일한 디자인 대학원 / 디자인기획 + 융합전공 / 사이버 유일의 디자인 대학원 hycu

졸업생 스토리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빅현주 학우 프로필 사진
박 현 주

2011년도 졸업생

2008. 02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디자인과 입학
2011. 02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디자인과 조기졸업
2011. 03 홍익대학교 디자인학과 편입학
안녕하세요^^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 08학번 박현주입니다.
몇 분 전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온 전화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글 쓰네요
저에게 한사대는 정말 뜻 깊고 소중한 곳입니다. 입학했을 당시, 조금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다른 사이버 대학교보다도 멘토링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멘토와 함께 첫 학기를 무사히 마쳤던 기억이 나네요.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실습과 특강, 그리고 그림 그리는 동아리, 사진 찍는 동아리 등 오프라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혼자가 아닌 함께라고 느낄 수 있을거에요.
저는 조기졸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3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 2011년 2월 졸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에 편입하여 벌써 4학년을 바라보고 있네요. 졸업할 때는 시원한 마음보단 아쉬움이 컸지만, 한사대 3년을 돌이켜 보았을 때 경험과 밑거름이 되었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임수민 학우 프로필 사진
임 수 민

2013년도 졸업생

2009. 02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디자인과 입학
2013. 02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디자인과 졸업
2017. 03 한양사이버대학원 디자인기획 입학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 09학번 임수민입니다.
2009년 33살의 늦은 나이로 입학을 했습니다. 한양사이버대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교수님들의 특강 때문이었습니다. 사이버대지만 오프특강과 학부행사가 많아서 실습이나 교수님, 학우간의 소통이 많았습니다. 실무에서 활동하는 선후배가 많아서 인맥형성에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결정적으로 4년을 마무리하는 졸업전시는 큰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만큼 얻어가는 것이 많은 학교입니다. 그리고, 저는 2017년 한양사이버대학원 디자인 기획에 입학했습니다. 새로운 배움을 위한 한 발을 또 한번 내딛었습니다. 만족스런 발전을 이루게 해주신 디자인학부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축공간디자인학과 김국환 학우 프로필 사진
김 국 환

2007년도 졸업생

2003. 02 한양사이버대학교 공간디자인과 입학
2007. 02 한양사이버대학교 공간디자인과 졸업
저는 현재 (주)키마파트너스라는 건축과 실내건축이라는 공간 전체를 아우르고,디자인쪽으로 특화된 아뜰리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MF시기에 군제대후 대학진학을 할수 없었던 터라 생업이 절실했었던 저에게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저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건축설계와 실내건축설계의 영역에 대하여 구분짓지 않고,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이는 어쩌면 교수님들에게 받은 영향으로 공간이라는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으로 건축을 이해하고 건축주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 자신만의 나름대로의 건축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탄탄한 원동력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활동이 강화된 한양사이버대학의 강의 방식은, 잠재된 학구열에 대한 열망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각을 일깨우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어,서로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학우들과의 만남이 서로에게 좋은 동업자이거나 서로에게 기회제공자가 되어 좋은 교류를 만들어 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의 발전가능성을 생각해보면, 디자인 리더를 꿈꾸는 분들에게 현실적으로 더할 나위 없는 이상적인 학교가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신효연 학우 프로필 사진
신 효 연

2015년도 졸업생

2012. 03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기획학과 입학
2015. 02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기획학과 졸업
" 마음의 캔버스에 그린 그림은 언젠가 반드시 현실이 된다! " 꿈이었으며, 꿈이 이루어지고, 꿈일 이 곳!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 학부와 함께.. 안녕하세요! 11학번 디자인기획 전공 신효연입니다!
현재 저는 Brand Package Design, Wrapping Design 프리랜서와 기업체 실무교육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 입니다. 유통학을 전공하면서 경영, 마케팅, 물류 등 다양한 지식을 습득 하였지만,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아우르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인 “디자인”의 필요성을 느꼈고,학교를 선택함에 있어, 수많은 고민을 하며 본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는.. 훌륭한 교수진과 창의력에 바탕을 둔 디자이너를 양성해줄 수 있는, 차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이었으며, 디자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설렘에 망설임 없이 다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적게 내고, 많이 배우는 곳..
온라인 대학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변함 없이 지속되는 오프라인 특강을 마주하는 순간 순간을 돌이켜보면 몇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시간이 흐르는 게 아쉬울 만큼..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과연.. 이런 게 명품 강의구나!” 라는 감탄의 탄식이 나올만큼, 교수님들의 열정은 과히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 였고,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교수님들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