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중간에는 간단한 물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짧은 휴식이었지만 학생들끼리 자연스럽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작은 다과가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줬답니다.

직접 강의에 참여하며 한국 미디어를 체험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일본 학생들에게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간이,

 광고미디어학과 학우들에게는 한국 시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모두 함께 HIT 6층에 있는 이십사절기로 이동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강의실에서는 학문적인 이야기들이 오갔다면, 

식사 자리에서는 일상적인 이야기로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교수님들과 함께 양국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특강은 단순히 강의만 듣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가까워질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학생들에게는 한국 미디어 시장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고, 또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멋진 교류의 시간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